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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 리뷰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리뷰

by 슥2 2020. 3. 23.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리뷰

안녕하세요~ 석하!석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D507L_0152 입니다.
이 제품을 알게 된 시기는 2013년입니다. 길 가다가 다른 사람이 신고 있는 게 예뻐서 검색을 하게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시기는 2018년입니다. 그전까지 계속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군대 전역을 하고 이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에도 여러 가지 색이 있었는데 저는 뒤에 골드가 있는 게 예뻐서 골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1949는 오니츠카 카하치로의 작업장에서 출발해서 스포츠 슈즈에 치중해 있었습니다.
2013년에 오니츠카는 스포츠 스타일이 병합되면서 라이프 스타일 신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유행을 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구매 방법
저는 2018년 홍대에 있는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원가 140,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 사이즈

저는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았는데 제가 보통 255 - 260 사이즈를 신는데 두 개다 신어보았는데 저는 260사이즈가 더 잘 맞았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조금 크게 나와서 사이즈를 하나 낮춰서 구매해도 되지만
발볼이 넓거나 타이트한 게 싫은 분들은 정 사이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실물 리뷰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시리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그만큼 많은 디자인과 색깔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뒤쪽에 골드가 들어간 이 제품이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청바지, 와이드 팬츠, 슬랙스 어디에 신어도 눈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빨강과 파랑 조화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이건 TMI 이긴 한데 저는 시곗줄과 같은 색을 매치하여서 신고 다니곤 하였습니다.





  • 착용감
착용감도 처음에는 가볍고 편했습니다. 이 브랜드 자체가 스포츠 슈즈를 전문으로 했던 브랜드라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도 구매 후 2년이 지나 현재는 밑창 뒤쪽이 많이 낡기도 하였고 바깥쪽 밑창이 유독 들어가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모든 단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데 전에 포스팅할 때 말씀드렸던 수선집에서 밑창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골드 제품 사진으로도 이쁘지 않나요~??
그러나 실물은 더욱 예쁩니다. 만족감은 200%입니다. 또한 2013년에 구매 안 한걸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 브랜드를 잘 모르는 분들은 "아식스 아니야?? "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식스와 한 가족이라 더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만약 스포츠 슈즈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식스를
데일리로 신을 신발을 찾고 계시는 분은 오니츠카 타이거 추천합니다.
그럼 석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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