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의 비에스큐티바클래시(BSQT) 로퍼 리뷰

비에스큐티바이클래시(BSQT) 로퍼 리뷰

안녕하세요~ 석하! 석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로퍼입니다.

이 제품을 사기전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사는 로퍼인데 비싼 걸 살지 가성비로 살지..

세 개 중에 고민하였습니다.

하루타 로퍼, 닥터마틴 로퍼, 비에스큐티 로퍼

저는 스니커즈는 많이 신지만 로퍼는 많이 안 신고 처음 사는 로퍼여서 가장 저렴한 이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무신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원가 51,900원인데 쿠폰과 적립금을 사용하여 39,643원에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사이즈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저의 대부분 신발 사이즈인 260을 선택하였습니다.

260은 조금 타이트했습니다. 그러나 이 신발이 10단위로 나와서 270은 클 것 같아 260을 신었습니다.

처음에는 뒤꿈치도 까지고 아팠는데 1년 정도 신었는데 지금은 발에 적응되어서 신고 다녀도 힘든 점은 없습니다.

구매할 때 사이즈가 꽉 끼는 걸 생각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볼 넓이는 11.3, 앞굽 2, 뒤 굽 3.3, 인솔 1.5, 창 길이 28.5입니다.

제가 봤던 세 로퍼 다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앞에 리본이 있는 로퍼인데 가성비로 정말 좋았습니다.

밑창도 심하게 높은 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고 앞에 리본도 과하지 않아서 예뻤습니다.

박음질 처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밑창은 닥터마틴과 같은 느낌으로 제작을 한 것 같았습니다.

광택은 유광으로 무광보다 확실히 더 보기 좋았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처음에는 뒤꿈치가 너무 아파서 밴드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새끼발가락 쪽이 많이 아팠습니다.(사이즈가 조금 타이트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걸을 때 소리가 심하게 들려서 조금 민망했습니다.

그런데 신다 보니 길들여지고 소리도 나지 않고 현재는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세미 정장 느낌으로 많이 신고 청바지에도 어울렸습니다.

비에스큐티바클래시(BSQT) 278 팔마스 콜프 태슬 로퍼 루시블랙 어떤가요?

첫 로퍼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대학생들과 로퍼를 많이 신을 일이 없는 분들은 처음부터 비싼 거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신발로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그럼 석바!!

석이의 리뷰